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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탐색기 최근에 사용한 파일 삭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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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ydjdqk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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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을 사용하다 보면 탐색기에서 자동으로 기록되는 '최근에 사용한 파일' 목록이 개인정보 노출이나 정리 정돈 측면에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탐색기의 최근 파일 기록을 안전하고 쉽게 삭제하는 다양한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와 시스템 정리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핵심 요약

목차

탐색기에서 최근 파일 직접 삭제하기 파일 기록 자동 저장 끄는 방법 그룹 정책 편집기로 영구 차단하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설정 (홈 사용자) 추가 팁: 탐색기 기록 전면 정리하기 자주 묻는 질문(Q&A)

탐색기에서 최근 파일 직접 삭제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최근 사용 파일 목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작업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탐색기를 실행한 후 왼쪽 사이드바에서 ‘빠른 액세스’를 클릭합니다. 여기에 ‘최근 항목’이라는 항목이 표시되며, 각 파일 옆에는 작은 핀 모양 아이콘이 있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해당 파일을 선택한 후 ‘삭제’를 누르면 기록에서 사라집니다. 모든 기록을 한 번에 지우려면 ‘최근 항목’ 위에 마우스를 올린 후 나타나는 세 점(…) 메뉴를 클릭하고 ‘모두 지우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즉각적인 정리는 가능하지만, 추후 다시 사용하면 기록이 다시 쌓입니다.

파일 기록 자동 저장 끄는 방법

윈도우10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연 파일을 자동으로 기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시스템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시작 메뉴에서 ‘설정’ → ‘개인정보’ → ‘활동 기록’ 순서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장치에서 이 장치의 활동 기록 저장’ 항목을 꺼야 합니다. 이 설정을 해제하면 앞으로 열었던 파일들이 더 이상 ‘최근 항목’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추가로 하단의 ‘활동 기록 지우기’ 버튼을 눌러 기존 기록도 함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사용자 친화적이며, 별도의 도구 없이 설정만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룹 정책 편집기로 영구 차단하기

윈도우10 Pro 이상 버전을 사용한다면 ‘그룹 정책 편집기’를 활용해 탐색기의 최근 파일 기록을 완전히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Win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열고 gpedit.msc를 입력한 후 엔터를 누릅니다. 이후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사용자 구성 → 관리 템플릿 → 시작 메뉴 및 작업 표시줄’. 오른쪽 창에서 ‘최근 문서에 대한 접근 거부’ 또는 ‘빈 빠른 액세스에 최근 항목 표시 안 함’과 같은 정책을 찾아 더블클릭합니다. 정책 설정을 ‘사용’으로 변경하고 확인을 누르면 재부팅 후부터 최근 파일 기록이 아예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이 방법은 기업 환경이나 보안이 중요한 경우에 적합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설정 (홈 사용자)

윈도우10 홈 버전은 그룹 정책 편집기가 없기 때문에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주의해서 진행해야 하며, 잘못된 수정은 시스템 오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Win + Rregedit 입력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다음 경로로 이동하세요: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이 위치에서 새 DWORD(32비트) 값을 생성하고 이름을 NoRecentDocsHistory로 지정한 후 값을 1로 설정합니다. 변경 후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최근 파일 기록이 더 이상 저장되지 않습니다. 백업을 위해 레지스트리 전체를 미리 내보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 팁: 탐색기 기록 전면 정리하기

‘최근 항목’ 외에도 탐색기는 폴더 열기 기록, 검색 기록 등을 저장합니다. 이를 모두 정리하려면 ‘설정’ → ‘개인정보’ → ‘파일 탐색기’ 섹션으로 이동해 ‘내 작업에 대한 제안 표시’와 ‘가장 많이 사용하거나 최근에 연 폴더 표시’ 옵션을 모두 끕니다. 또한, 디스크 정리 도구를 사용하면 시스템 임시 파일과 함께 탐색기 관련 캐시도 함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이 작업을 수행하면 시스템 성능 유지와 프라이버시 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윈도우10의 탐색기 기능은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지만, 그로 인해 의도치 않게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공용 컴퓨터나 외부에 대여한 장치에서는 ‘최근에 사용한 파일’ 목록이 민감한 정보를 유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기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윈도우11에서는 더욱 세밀한 개인정보 제어 옵션을 제공하고 있지만, 윈도우10 사용자 역시 위의 방법들을 통해 충분히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IT 보안 전문가들은 “작은 기록 하나도 누적되면 개인정보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기적인 기록 삭제와 자동 저장 비활성화를 강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Q&A)

Q: 최근에 사용한 파일을 삭제해도 실제로 파일이 삭제되나요? A: 아닙니다. ‘최근에 사용한 파일’ 목록을 지우는 것은 단순히 기록만 제거하는 것이며, 실제 파일은 컴퓨터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파일 자체를 삭제하려면 별도로 삭제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Q: 그룹 정책 편집기가 없는 윈도우10 홈 사용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홈 버전 사용자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다만 레지스트리 수정은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Q: 설정에서 기록 저장을 꺼도 일부 파일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설정 변경 전에 이미 저장된 기록은 즉시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두 지우기’ 기능이나 디스크 정리 도구를 함께 사용하면 남은 기록까지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Q: 이 작업이 컴퓨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A: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기록 저장을 막아 시스템 리소스를 조금 절약할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만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키워드: 윈도우10, 탐색기 최근 파일 삭제, 빠른 액세스 정리, 그룹 정책 편집기, 레지스트리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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