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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20일 넷플릭스는 '웬즈데이' 시즌 2의 아담스 패밀리의 사진과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아담스 패밀리의 사진 속에는 웬즈데이(제나 오르테가)를 비롯해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 있다.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살려 캐릭터 간의 관계성과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공개된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시즌2에 대한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 역으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히며, 캐릭터 의상과 톤으로 연기하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여름 방학이 끝난 네버모어 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미스터리를 담아낸다. 팀 버튼 감독은 "올해는 아담스 가족과 같이 네버모어로 갑니다"라며 시즌2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와 가족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웬즈데이' 시즌 2 파트 1은 오는 8월 6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성홍열 환자가 급증하면서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성홍열 환자는 329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